0607 강의록 이성의 시대: 바로크
Hans Holbein the Younger, The Ambassadors.
Anamorphism, Vanity.
A History
1596-1650 Rene Descartes
1620 미 대륙 발견
1633 갈릴레오 역학 완성-지동설이 대세
1643-1715 루이 14세
1648
1666
1668-85 Louis Le-Vau and Jules Hardouin-Mansart. Palais de Versailles.
1671
1675 Microscope Invented
1689 Glorious Revolution in
1698 Steam Engine
과학과 이성의 시기. 절대왕정의 시기. 상업과 큰 세계관의 시기.
개인주의와 인권의 시기. 중산층과 부르주아의 발달기 (1789: 프랑스 혁명)
결과적으로: 이 시기 대부분의 예술을 위한 patron은 왕, 왕비, 귀족등이었으며, 이들의 후원을 통해 상업적으로 인물화의 제작이 이루어졌음. 동시에, 부르주아의 발달은 “관광”이라는 중산층적 activity를 활성화하였고, 그 결과로 많은 풍경화들이 주문제작되기도 함.
과학의 영향: “수학”이라는 형이상학적 체계와 그 언어가 인간의 감각기관보다 우위에 서게됨. 객관성, universality를 그 기본 관념으로 삼는 수학은 매우 다른 종류의 세계관이 되었을 것임.
그 체계가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공격한 것은 다름아닌 종교적 세계관, 즉 천동설.
과학의 핵심이 뭐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것. (현대 과학론의 패러다임 이론(쿤) 같은 경우, 과학적 진리의 항구 불변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 과연 과학은, 인간의 감성적 세계 밖에 혹은 저변에 그 자체로서 완벽한 체계로 존재하는 물적 토대인가?)
“Grand Narrative” (Lyotard)
Caravaggio. The Calling of St. Matthew. C.1599-1602.
1. Tenebrism/chiaroscuro. 어두운 배경 속에서 단일 광선의 효과로 인물들이 극적인 한 덩어리로 보이게 하는 효과.
2. 자신의 동시대 상황과 풍물을 그대로 성경 장면의 해석에 사용한 이유는? 이로 인해 “근엄함”이 소실되었는가?
“externalization of the mystic vision” (Fetish mechanism?) Lay-christianity.
Theatricality라고 표현되는, 18세기 이전까지의 화풍의 교과서가 되었음.
Georges de La Tour, Magdalen with the Smoking Flame. 1640.
“vanity”를 상징하는 해골.
Baroque vs. Renaissance
“Baroque”: irregular, contorted, grotesque. (불규칙하고 뒤틀려있고 괴상한 것) However, standard art history views the baroque as the ultimate of the Renaissance aesthetics.
“Counter Reformation?Ignatius Loyola, Francis Xavier 등등”의 영향: 바로크의 고전적인 성향에 대한 이야기로 보임.
Heinrich W?lfflin’s distinction
- Linear vs painterly
- Plane vs. depth
- Closed from vs open form
- Multiplicity vs. unity
- Clarity vs. unclearness
문제제기: Baroque Illusionism
Gaulli, Triumph of the Name of Jesus 1672
천장 전체가 하나의 환상적 공간으로 다루어짐. 바로크가 painterly한 것인가? 아니면 완벽한 시뮬레이션의 체계인가?
위의 뵐플린의 체계에서 문제점: illusion의 본질에 관한 것. Illusion은 그 자체가 눈속임을 완벽히 수행하기 보다는, 특정한 심적 목적의 달성을 돕기 위한 수단이라는 점.
Diego Velazquez: Las Meninas 1656
Margarita 공주. Lighting에 의한 극적 효과의 극대화.
보다라는 현상(행위가 아닌)에 대한 언급이자, 보는 주체에 대한 문제 제기
북유럽 바로크
Pieter Bruegel,
Peter Paul Rubens, The raising of the Cross, 1610-11
북유럽의 전통 속에서 생각해봐야 할 것임.
Jan Brueghel and Peter Paul Rubens, Allegory of Sight, c.1617-18
Palace inventory.
Collection으로서의 beauty. visual library.
시각과 소유의 강력한 결합-> 패티시
Rembrandt, Anatomy Lesson of Dr. Nicolaes Tulp. 1632.
자연과학과 특히 의학에 대한 관심이 표현. 인간이 실험의 대상으로서 다루어질 수 있는 이유는 역시 신체적 감각과 객관적 이성이 분화되었기 때문.
Rembrandt, Captain Frans Banning Cocq Mustering His Company, 1642.
Caravaggio의 전통을 따름: lighting의 사용에 있어서.
렘브란트의 몰락과 관련된…
Rachel Ruysch. Flower Still Life. After 1700.
Landscape
Claude Lorrain, Embarkation of the Queen of Sheba . 1648.
형식적으로 볼 때, 근-중-원경으로 나뉘는 스테이지. 강하고 극적인 빛과 대기의 효과(역광).
내용에 있어서는 역사적 아우라가 느껴지는 숭엄함. 인물은 작게 처리되어, 자연 혹은 역사적 서사의 중요치 않은 요소로 다루어짐.
Poussin,
내러티브의 전개 기법 문제.
Jan Vermeer. View of Delft . C.1662.
Camera obscura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구름과 대기에 의한 직접적이고 순간적인 시각적 경험을 표현.
Hobbema, Avenue at Middelharnis. 1689.
인간의 손이 간 자연에 대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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